목록ⓜovie (22)
네모난 세상
26년 (2012) 8.2감독조근현출연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정보드라마 | 한국 | 135 분 | 2012-11-29 제작전부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영화 진구의 껄렁한 연기와 한혜진의 차가운 여성 연기는 합격점. 헌데 약간 . . . 아주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 이경영은 나름 중요한 역할인데 표정과 대사처리가 어색했음 맞지 않는 배역이랄까 이 정도 영화는 볼만하다고 생각 헌데 영화가 재밌고 안재밌고를 떠나서 이 영화는 1천만관객 찍어줘야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내가 살인범이다 (2012) 8.7감독정병길출연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정보액션, 스릴러 | 한국 | 119 분 | 2012-11-08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상당히 재밌었다. 스토리나 배우의 연기력 모두 수준급이었고 내가 좋아하는 스릴러 장르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봤다. 다만, 누가봐도 티가 나는 CG는 아쉽, 그리고 자동차위의 격투씬도 개연성이 없는 장면이라 아쉽(차를 세워서 싸우면 되지 왜 계속 달리면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됨...)
스타트렉 : 더 비기닝 (2009)Star Trek 8.7감독J.J. 에이브람스출연크리스 파인, 잭커리 퀸토, 존 조, 조 샐다나, 안톤 옐친정보액션, SF | 미국 | 126 분 | 2009-05-07 어렸을 적 스타트렉에 대한 기억은 "우왕 신기하당" "우왕 짱 멋있는데?" 라는 기억말고는 구체적인 기억이 없다. 천성이 공돌이라 영화에서 사용되는 순간이동 기술, 기상현실 기술, 우주라는 드넓은 공간에서 돌아다니는 멋인 디자인의 우주선에 열광했던 기억이 있다. 시리즈를 우려먹는다는 점에서는 워낙 오랜만에 나온 작품이라 그다지 흠잡을건 없고 로스트인 스페이스에서 사용된 것과 같은 시간 여행 소재를 잘 활용한듯 일단 나는 무지 재밌게 봤다. 다만 주연급 케릭터인 스팍이 히어로즈에 나오는 사일러라 . . ...
이터널 선샤인 (2005)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9감독미셸 공드리출연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정보로맨스/멜로, SF, 코미디 | 미국 | 108 분 | 2005-11-10 뭐야 짐캐리가 멜로영화라니 . . . . 라는 마음으로 봤지만 재밌게 본 영화 멜로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영화만큼은 인정.
이벤트 호라이즌 (1997)Event Horizon 8.3감독폴 W.S. 앤더슨출연로렌스 피쉬번, 샘 닐, 캐슬린 퀸랜, 조엘리 리차드슨, 리처드 T. 존스정보미스터리, 스릴러, SF, 공포 | 영국, 미국 | 96 분 | 1997-10-03 SF 공포영화 온라인에서 정말 무섭다는 평을 듣고 궁금해서 본 영화 모피어스 형님 등장 1997년 영화라서 특수효과는 실망 . . . 사람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존재를 두려워 할 수 밖게 없는 건지. SF라지만 사건과의 개연성이 좀 이상하고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도 설명이 어려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