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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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국어] 틀리기 쉬운 우리말 100개

막다른골목 2004. 12. 20. 19:22
틀리기 쉬운 우리말 100개

1. 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 (꺼꾸로 → 거꾸로)
2.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 (언덕빼기 → 언덕배기)
3.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 (딱다구리 → 딱따구리)
4.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 (짭잘한 → 짭짤한)
5.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 (페품 → 폐품)

6.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 (핑게 → 핑계)
7. 내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 (계시판 → 게시판)
8. 5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 (계양대 → 게양대)
9.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 (휴계실 → 휴게실)
10.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 (씁슬한 → 씁쓸한)

11. 나와 내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 (연연생 → 연년생)
12.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 (늠늠한 → 늠름한)
13.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 (귀거리, 코거리 → 귀걸이, 코걸이)
14.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 (옷거리 → 옷걸이)
15.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 (어름 → 얼음)

16.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 (가름해 → 가늠해)
17.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 (가늠해보자 → 가름해보자)
18.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 (가르쳤다 → 가리켰다)
19.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 (가르켜주신 → 가르쳐주신)
20.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 (갈갈이 → 갈가리)

21. 내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 (거름 → 걸음)
22.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 (거치자 → 걷히자)
23.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 (걷힌 → 거친)
24.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의 비극! (겨루었던 → 겨누었던)
25. 1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 (겨누었다 → 겨루었다)

26. 무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 (깍듯이, 깍았다 → 깎듯이, 깎았다)
27. 참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 (깎듯한 → 깍듯한, 존대말 → 존댓말)
28.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 (껍질을 → 껍데기를)
29.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 (껍데기는 → 껍질은)
30. 낟 : 곡식 낟알 / 낫 : 풀 베는 낫 / 낮 : 밝은 대낮 / 낱 : 낱개 / 모두 `낟`으로 소리 남.

31. 너비 : 폭,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32.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 (날라 → 날아)
33.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 (날아라 → 날라라)
34. 개가 __를 나았다. (나았다 → 낳았다)
35. 병이 다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 (낳은 → 나은)

36.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 (너머 → 넘어)
37. 우리의 목적지는 산 넘어에 있다. (넘어 → 너머)
38.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 (늘려 → 늘여)
39. 돈을 한 푼 두 푼 늘여나갔다. (늘여 → 늘려)
40.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 (달이고 → 다리고)

41.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 (다리고 → 달이고)
42. 줄을 힘껏 댕기다. (댕기다 → 당기다)
43.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 (당겼다 → 댕겼다)
44.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 (넓은 대로 → 넓은 데로)
45.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 (들은 데로 → 들은 대로)

46. 그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그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 (읽든, 먹든 → -던,)
47. 먹던 말던 네 마음대로 해라. (먹던, 말던 → -든)
48.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 (놀랐든지 → 놀랐던지)
49 가던지 말던지 네 마음대로 해라. (가던지 말던지 → -든지)
50.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게 많다. (뒤돌아보니 → 되--, 참고로 둘 다 맞음)

51.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 (되돌아보았다 → 뒤--, 참고로 둘 다 맞음)
52. 이불이 두텁다. (두텁다 → 두껍다)
53.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 (두껍다 → 두텁다)
54.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 (두들기지 → 두드리지)
55.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 (두드려 → 두들겨)

56.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 (들어낼 → 드러낼)
57.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 (드러냈다. → 들어--)
58.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 (들렸다 → 들렀다)
59.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 (등살 → 등쌀)
60. 남의 눈에 띄이지 않게 놀러 갔다. (띄이지 → 띄지)

61.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다솔이. (띄고 → 띠고)
62.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 된다. (용돈이라야 → --이래야)
63. 5학년이래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다. (5학년이래야 → --이라야)
64.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 (어린이로써 → --로서)
65.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 (죽음으로서 → --로써)

66.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 (맞혔다 → 마쳤다)
67. 문제를 모두 맞추었다. (마추었다 → 맞추었다, 맞혔다.)
68. 저 물건들 중 내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 (모가지 → 모가치)
69.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모가치 → 모가지)
70.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 (묻힌다. → 무친다)

71.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 (무친 → 묻힌)
72.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 (받친 → 바친)
73.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 (바치고 → 받치고)
74.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 (바치고도 → 받히고도)
75. 다솔이는 두 살박이다. (두 살박이 → 두 살배기)

76.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 (점배기 → 점박이)
77.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 (반듯이 → 반드시)
78. 그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 (반드시 → 반듯이)
79. 그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 (발개지고 → 발가지고)
80. 그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 (발가지고 → 발개지고)

81. 고양이가 __를 베어 있었다. (베어 → 배어)
82.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 → 베고)
83. 베개를 왜 배지 않고 자니? (배지 → 베지)
84.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 (벌이고 → 벌리고)
85.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 (벌린다 → 벌인다)

86.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 (비고 → 베고)
87. 꽃봉우리가 탐스럽다. (꽃봉우리 → 꽃봉오리)
88. 저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 (산봉오리 → 산봉우리)
89.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 (붙이고 → 부치고)
90.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글`을 읽어셨다. (붙이는 → 부치는)

91.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 (붙혀졌다 → 부쳐졌다)
92.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 (부쳤다 → 붙였다.)
93.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 (부친다 → 붙인다)
94.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 (부치는 → 붙이는)
95. 종이에 불을 부친다. (부친다 → 붙인다)

96.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 (부치고 → 붙이고)
97. 잘 때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 (불고 → 붇고)
98.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 (비스름하게 → 비스듬하게)
99.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 (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100.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나 있다. (비뚜로 : 비뚤어지게)

출처 : 아이코콕 http://www.ikok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