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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세상
I have a bad memory. 이 간단한 문장을 해석할 때 의문이 들었다. 1. 나는 기억력이 나쁘다. 2. 나는 안좋은 기억(기억하기 싫은)을 가지고 있다. 두가지 중에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까? 물어보니 2의 경우 I have bad memories. 가 정답이고 1번으로 알아듣는게 정답!
몇달 전 생일 때 사촌동생에게 닥달해서 빼앗다 시피 해서 받은 선물 (난 그녀석 생일 때 더 비싼거 해줬으니까!!) 묵직한 느낌 얼마전에 고장났다가 얼마후 다시 써보니 잘 됨 (자가 치료 기능있는듯??)
문뜩 토요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출사 자전거 도로가 많다. 근데 왼쪽길은 자전거 도로가 아닌데 저 사람은 뭐지? 동네 꼬맹이들 한강넘어 강북 풍경 2스텝 언더 수상카페 난 평생 이런데 갈 일 없을듯 산책로 옆의 강아지 풀 강위 보트 웨이크 보드 타는 사람들 역시나 수질은 한강다움
(주스탬프) 나만의 맞춤 북스탬프 세트 12000 / 생활/주방/문구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책을 사는게 취미(?)가 되어버린 나의 필수품 책을 구입하게 되면 내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인 도장을 꽝꽝 찍어놓기!! 헌데 이것도 전화번호가 바뀌면 새로 만들어야 되는가 ;ㅁ;
Numb3rs 2년전부터 꾸준히 보고 있던 미드 드디어 다 봤음 지극히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수사방법을 사용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물 등장하는 수학적 개념들이 상당히 흥미롭긴 하지만 사실 이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실제로 적용하기엔 많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수학이 등장하는 드라마이기에 포장을 할 수 밖엔 없거란 생각. 드라마 자체는 상당히 잼있다. 이 드라마가 왜 인기가 없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단지 내 취향에만 맞는 것일 수도 있지) 수학이란 흥미거리보단 세상을 살아가는 세 부자(아빠 형 동생)들의 이야기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수학이란 소제와 수사물이란 차가운 느낌의 장르치고는 드라마 전반에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기운이 깔려있다. "모든게 변하는가 하면, 모든게 그대로 네요" -찰리- 덧, 드..